형이 미확정된 상태에서의 자매들은 더욱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. 안타까운 경우도 있고, 실수로 다시 들어온 경우도 있고... 특송을 한 자매는 특송하는 내내 울음을 그치지 못했습니다.

예배 반주자로 봉사한 자매는 반주시간이 나를 다독이는 시간이라며 하나님을 더욱 사모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했습니다.

다음 달은 혹한기 교정시설 방학으로 두 달 동안 못보는데, 다시 만날 때 까지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 하기

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, 생각해보고 실천한 일을 함께 나누기로 했습니다.